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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 첫 댓글이 달려 기쁜 마음에 인사를 드렸다.
이후 '아주 우연히' 알림창을 확인하게 됐는데,
그보다 앞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.
몇 개의 댓글이 스팸 댓글 휴지통에 버려지고 있었다.
'스팸 댓글 휴지통으로 보내기'가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.
'블로그관리홈 - 댓글•방명록 - 설정'으로 들어가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바꿔놓을 수 있었다.
티스토리에 첫 글을 쓴 날,
그것도 채 수정이 끝나기 전에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계셨는데,
15일이 지났기 때문인지 복원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.
'스팸 댓글 휴지통으로 보내기'가 유용한 기능일지도 모르겠지만,
나같이 새로 블로그를 개설한 사람이나 블로그를 자주 관리하기 힘든 사람은
본의 아니게 '일반 댓글'을 달아주신 분들께 결례를 범할 수도 있을 것이다.
이 기능을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, 아닌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.
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-
티스토리 뉴비라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.
이미 15일이 지나서 복구도 안 되는 모양이에요.
알림 캡쳐본을 대신 올립니다.
혹시라도 다시 들러주신다면 이 글 보시고 양해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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